서울 오후 9시까지 885명 확진..1주 전보다 49명 적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인 토요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5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885명 늘어난 24만1747명이다.
신규 확진자 885명은 전날 같은 시간 882명보다 3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934명보다 49명 적은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15일인 토요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5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885명 늘어난 24만1747명이다.
신규 확진자 885명은 전날 같은 시간 882명보다 3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934명보다 49명 적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1091명을 기록한 이후 12일 977명, 13일 939명, 14일 912명으로 3일 연속 9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373명(총 10만50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255명(총 9만5361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80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과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서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 증가한 27명으로 집계됐다.
관악구 소재 학원과 관련해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20명이 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이 71명(총 3634명), 기타 집단감염은 7명(총 3만6909명)이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