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디애런팍스 "트레이드 생각할 수밖에"

이보현 객원 2022. 1. 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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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못하고 있어서 내가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생각중이다." 팍스가 힘든 심정을 고백했다.

'야후스포츠'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가 트레이드에 대해 언급했다.

팍스는 올 시즌 평균 21점을 기록중이다.

과연 팍스가 트레이드될까? 팍스는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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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우리가 못하고 있어서 내가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생각중이다." 팍스가 힘든 심정을 고백했다.

'야후스포츠'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가 트레이드에 대해 언급했다.

팍스는 "우리가 못하고 있어서 내가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생각중이다. 사는 곳의 풍경이 바뀐다면 모든 것이 바뀐다. 새크라멘토에서 5년있었지만 그런 것은 생각할 수 없다. "고 했다

그 후 "결국에는 비즈니스고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무엇이 일어날지 나도 모른다. 내가 걱정하나? 그건 아니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일어날 수는 있나? 그렇다."고 했다.

팍스는 올 시즌 평균 21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25.2점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활약상. 더군다나 유망주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팍스가 없을 때 주전 포인트가드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과연 팍스가 트레이드될까? 팍스는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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