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덕연, 애들까지 다 모였네..거리두기 is 뭔들

[OSEN=박소영 기자] ‘돌싱글즈2’ 멤버들이 아이들과 함께 다 같이 뭉쳤다.

김채윤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던 어느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돌싱글즈2’ 동료들과 다함께 찍은 것. 인상적인 건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이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나와 모였다는 점이다.

사진 속 김계성, 김채윤, 이덕연은 아이들과 다 같이 잔디밭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다은-윤남기 커플 역시 딸 리은을 데리고 왔다. 이창수, 김은영, 유소민을 뺀 멤버들이 다 모여 보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종영한 ‘돌싱글즈2’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를 그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채윤은 막바지 이덕연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거절 당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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