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규성 A매치 데뷔골로 1-0 리드

이서은 기자 2022. 1. 15.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조규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전에서 전반 14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1-0을 만들었다.

조규성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14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진규가 상대 수비수들 사이로 높이 뜬 패스를 날렸고, 이를 달려가 낚아챈 조규성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이 조규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전에서 전반 14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1-0을 만들었다.

조규성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14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진규가 상대 수비수들 사이로 높이 뜬 패스를 날렸고, 이를 달려가 낚아챈 조규성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국은 19분 현재 1-0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