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친모 찾고 싶다" 이세희 부탁 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일화가 이세희의 부탁을 거절했다.
15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33회에서는 친모를 찾으려는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친모가 자신을 떠난 뒤 미국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곤 애나킴(이일화)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일화가 이세희의 부탁을 거절했다.
15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33회에서는 친모를 찾으려는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친모가 자신을 떠난 뒤 미국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곤 애나킴(이일화)을 찾았다. 앞서 그가 미국행을 제안한 바 있기 때문.
박단단은 "찾아올 때가 대표님 밖에 없었다. 사실 저희 엄마가 살아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저 낳아준 엄마가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미국에 있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엄마 찾고 싶은데 미국에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시점으로 찾아왔다. 27년 전 박단단이라는 딸을 낳은 분, 상계동에서 살던 분, 6월 30일이 딸 생일인, 이런 걸로 찾기 힘들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박단단은 "아빠가 우리 엄마 이름도 안 알려준다. 저 키워준 엄마랑 바람피우고 우리 엄마는 내쫓았다. 난 그런 아빠를 용서할 수 없다. 아빠랑 인연 끊을 거다. 아빠가 너무 밉다"고 호소했지만, 애나킴은 "이런 거라면 도울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범죄도시4' 개봉 17일째 900만 돌파, 천만 향해 달려간다
- 어도어 측 "하이브, 직원 상대로 비상식적 감사 진행…업무방해 고소 고려 중" [전문]
- '만취 운전' 신혜성, 집행유예 확정
- 어도어, 오늘(10일) 이사회 개최…임시주총 날짜 논의한다
- 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성토 "어떤 엔터 대표가 아티 단독 소유권 요구하나"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