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전] 조규성, 전반 14분에 A매치 데뷔골.. 김진규는 데뷔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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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대한민국의 2022년 첫 A매치의 첫 골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15일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전반 14분 조규성이 아이슬란드 골문을 열었다.
조규성은 A매치 출전 5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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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조규성이 대한민국의 2022년 첫 A매치의 첫 골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15일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한국은 골키퍼 조현우, 수비에 김진수, 김영권, 박지수, 김태환이 나섰다. 3명의 미드필더는 김진규, 백승호, 이동경이 출전했고 스리톱은 송민규, 조규성, 권창훈이 맡았다.
한국은 초반부터 빠르게 볼을 전개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7분 권창훈이 상대 진영을 침투하며 기회를 노렸다. 13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 구석에서 이동경이 슈팅을 시도했다.
그리고 전반 14분 조규성이 아이슬란드 골문을 열었다. 아크 정면에서 김진규가 상대 뒷공간으로 띄워줬고, 이에 맞춰 조규성이 침투한 뒤 골대 왼쪽 구석으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조규성은 A매치 출전 5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이날 A매치 데뷔를 한 김진규는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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