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2AM 조권X임슬옹X정진운X이창민 완전체 출격 "성악부 만들러 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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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2AM이 근황을 전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4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완전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2AM 멤버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성악부를 만들러 왔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실제 성악부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각종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노련한 2AM마저 멘붕을 겪게 한 박자 테스트에서 완벽한 칼박자로 모두를 열광케 한 형님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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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2AM이 근황을 전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4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완전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7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한 2AM은 고막 남친 발라드 그룹답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예능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AM 멤버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성악부를 만들러 왔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실제 성악부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각종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노련한 2AM마저 멘붕을 겪게 한 박자 테스트에서 완벽한 칼박자로 모두를 열광케 한 형님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2AM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1초 1분 1시간'을 발매했다.

'1초 1분 1시간'은 '사귄 건 아닌데"의 고수아가 이루지 못한 첫사랑 백후범에 대해 갖고 있는 그리움과 아픔을 담은 노래다. 첫사랑을 겪어본 이들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간절한 마음이 아름답게 표현돼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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