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함께 무대 올랐다"

김종은 기자 2022. 1. 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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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에픽하이와 윤하가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에픽하이와 윤하는 무대 위에 올라 '우산'을 함께 불러 시청자들이 추억에 빠지게 됐다.

무대가 끝난 뒤 타블로는 "무대에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른 건 거의 7년 만인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윤하는 "왜 맨날 내가 없을 때만 칭찬하냐"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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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에픽하이와 윤하가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에픽하이와 윤하는 무대 위에 올라 '우산'을 함께 불러 시청자들이 추억에 빠지게 됐다. 무대가 끝난 뒤 타블로는 "무대에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른 건 거의 7년 만인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산' 준비 비화도 공개됐다. 투컷은 "리허설 때 윤하 칭찬을 엄청 하더라. 어떤 칭찬을 했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이제 가수해도 되겠다. 드디어 데뷔해도 되겠다고 했다. 음원으로 듣다 생으로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윤하는 "왜 맨날 내가 없을 때만 칭찬하냐"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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