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상 만들겠다"

입력 2022. 1. 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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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모두 행복하고 젊은이가 일자리 없어 고통받지 않는, 경제가 성장하고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명동길 거리 연설에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 작은 도구를 맡겼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성과 만들어냈고 그것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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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일자리 없어 고통받지 않는 세상 만들 것"
춘천 거리연설서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성과 소개
尹 겨냥해선 "탄소감축 목표 줄이자는 사람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5일 강원도 춘천시 명동거리를 방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춘천)=배두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모두 행복하고 젊은이가 일자리 없어 고통받지 않는, 경제가 성장하고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명동길 거리 연설에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 작은 도구를 맡겼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성과 만들어냈고 그것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치단체장을 하며 큼직한 성과를 내온 만큼 대통령이 되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그는 먼저 "제가 야당 소속의 성남시장으로 당선돼서 그 탄압을 뚫고 전임 국민의힘 시장은 4년 동안 똑같은 세금 걷어서 5400억원 특별회계 다 갖다쓰고 7285억 빚 남겼지만, 전 세금 올리지 않고 똑같은 세원으로 4년만에 빚 5000억원 갚고 전국 제1의 도시로 만들었다"고 자신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경기지사 취임 2년만에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도민 만족도 높은 1위 도로 만들었다"며 "그래서 우리 국민들께서 대한민국 정치역사에 없는 기초단체장을 대선후보로 불러주시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견제도 이어졌다.

그는 "'탄소 제로(0)' 사회는 우리가 피하려도 피해지지 않는다. 탄소 발생 감축하고 화석연료 사용 줄여야 한다. 2040년까지 탄소 40% 줄이는 것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하고 그 이상 해야 한다"며 "그런데 탄소감축 목표 줄이자는 사람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 힘드니깐 탄소 감축 목표 줄이고 그냥 한번 여기서 버티고 견뎌보자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우리 모두 어느 순간 다 죽고 나라 경제 다 망가지고 미래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국가의 미래는 정말로 많은 고심을 해야 하고 정말 많이 연구해야 하고, 정말 이 나라의 인재와 좋은 정책은 진영 가리지 않고 다 써야 한다"며 "고통스러워도 갈 길 가야하고, 그 고통스러운 길 맨앞에는 정치지도자가 서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데 피하자니, 다 죽자는 얘기냐. 이런 사람들이 이 나라 미래 맡으면 미래가 없다"며 "힘들더라도 확실하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확실한 방법, 정책을 갖고 확실한 의지를 갖고 확실한 용기를 갖고 강력하게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는, 해야 할 일 해내는 유능한 경제대통령 후보가 누구냐"고 물었다.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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