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관객 대면, 유산슬 굿바이 콘서트 이후 처음"

유은영 2022. 1. 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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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오랜만이라고 밝혔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정준하와 신봉선의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

이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건 유산슬 굿바이 콘서트 이후 처음"이라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 굉장히 업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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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오랜만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도토리 페스티벌'이 공개됐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정준하와 신봉선의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 이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건 유산슬 굿바이 콘서트 이후 처음"이라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 굉장히 업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무대는 써니힐이 꾸몄다. 써니힐은 '두근두근'을 부르며 등장, '통화연결음'과 'Goodbye To Romance'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제가 사랑하는 그룹"이라며 써니힐을 소개했고, 써니힐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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