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보건장관 "오미크론 첫 진원지 하우텡, 4차 파동 벗어나"

이종수 2022. 1. 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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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파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첫 진원지였던 수도권 하우텡주가 제4차 감염 파동을 벗어났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흘라 보건장관은 이처럼 선언하면서 다른 나머지 주들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흘라 장관은 남아공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27% 감소했다면서 다만 코로나19는 아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상당한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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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파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첫 진원지였던 수도권 하우텡주가 제4차 감염 파동을 벗어났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흘라 보건장관은 이처럼 선언하면서 다른 나머지 주들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흘라 장관은 남아공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27% 감소했다면서 다만 코로나19는 아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상당한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스와티니가 2주 연속 감소하고 잠비아는 신규확진자가 30% 주는 등 다른 남아프리카 국가들도 신규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코로나가 더는 팬데믹이 아닌 독감 같은 풍토병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요 경제권 국가 수장 가운데 처음으로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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