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에 비나 눈, 내일 낮부터 찬 바람

김성한 입력 2022. 1. 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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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주로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남부 내륙 지역에도 비나 눈이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적설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5cm,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1에서 3cm,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은 1cm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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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주로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남부 내륙 지역에도 비나 눈이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적설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5cm,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1에서 3cm,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은 1cm 미만입니다.

동해안 전 지역과 영남 내륙, 서울과 경기 남부, 전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낮부터 전국이 맑아지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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