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실제 관객' 만나자 "기분이 업 돼요"

김민정 2022. 1.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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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와 신봉선이 첫 무대에 서면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정준하와 신봉선이 첫 무대를 끝나자 멤버들이 함께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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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와 신봉선이 첫 무대에 서면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1부가 공개됐다.

정준하와 신봉선이 첫 무대를 끝나자 멤버들이 함께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유재석은 “이게 정말 얼마만이냐”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신봉선은 “우리가 포문을 열었는데 괜찮았나 모르겠다”라며 염려했다. 멤버들은 “잘 열었다. 완벽 그 자체였다”라며 신봉선과 정준하를 격려했다.

미주는 “짧지만 긴 시간 즐기시길”이라고 얘기했다. 이걸 놓치지 않고 유재석은 “길지만 짧은 시간으로 느끼시도록”이라고 정정했다.

유재석은 “유산슬 콘서트 이후 2년 만이다”라고 얘기했다. 유재석은 “기분이 굉장히 업이 돼요”라며 관객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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