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2' 김효주, 예능 핸디캡도 이겨낸 집중력..방해 공작에도 '온 그린'

송오정 2022. 1.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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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프로가 핸디캡에도 아랑곳 않고 제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효주 프로가 함께 했다.

김효주 프로에게만 적용되는 예능 핸디캡 중 하나로, 소리 나는 강아지 인형 여러개가 필드에 등장했다.

김효주 프로는 산만한 상황에서도 이변 없이 온 그린에 성공,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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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효주 프로가 핸디캡에도 아랑곳 않고 제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서는 추성훈, 전혜빈, 모태범과 후반전 라운딩이 펼쳐졌다. 이날 김효주 프로가 함께 했다.

김효주 프로에게만 적용되는 예능 핸디캡 중 하나로, 소리 나는 강아지 인형 여러개가 필드에 등장했다.

공치리 멤버들은 티샷 준비하는 김효주 앞에 촘촘하게 인형을 배치하며 강력한 방해 효과를 기대했다. 앞서 이경규도 강아지 인형 방해에 당했던 바 있다.

김효주 프로는 산만한 상황에서도 이변 없이 온 그린에 성공,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그림 같다"라며 극찬하기도.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인 김효주는 버디 찬스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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