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최고라는데..바르셀로나 수준 아니야" 먹튀 향한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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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벨레가 팩트 폭행을 당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뎀벨레는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수준의 선수가 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뎀벨레는 약 2000억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합류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잠재 능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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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팩트 폭행을 당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뎀벨레는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수준의 선수가 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뎀벨레는 약 2000억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합류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에 잦은 부상, 슬럼프, 불성실한 태도로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잠재 능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상황에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뎀벨레 측은 무리한 요구로 계약 연장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은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뎀벨레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적지 않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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