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영권-조규성 원톱 출격.. 새해 첫 A매치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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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없는 벤투호의 주장은 김영권이 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5일 밤(한국시간) 8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2022년 첫 A매치를 치른다.
A매치 기간이 아니기에 국내파 위주로 소집했다.
벤투 감독은 그동안 A매치에서 리더 역할을 해온 김영권의 팔에 주장 완장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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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흥민이 없는 벤투호의 주장은 김영권이 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5일 밤(한국시간) 8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2022년 첫 A매치를 치른다.
A매치 기간이 아니기에 국내파 위주로 소집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이 맡았던 주장은 다른 선수가 임시로 맡게 됐다. 벤투 감독은 그동안 A매치에서 리더 역할을 해온 김영권의 팔에 주장 완장을 채웠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나섰고 포백 라인은 김진수, 김영권, 박지수, 김태환으로 이루어졌다. 미드필드는 백승호, 김진규, 이동경으로 이루어졌다. 좌우 날개는 권창훈과 송민규, 원톱은 조규성이 맡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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