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SF9 인성 "부활은 내게 꿈같은 존재"

김은정 2022. 1. 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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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밴드 부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데뷔 7년차인 인성과 37년차인 부활의 만남에 대해 채제민은 "마치 차범근과 손흥민 선수가 만난 것과 같다. 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성은 "부활은 정말 꿈같은 존재다. 어제 리허설을 하는데 내가 하는게 맞나, 같은 공간에 있는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꿈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성은 "오늘 어머니가 무대를 보러오셨다"면서 부활과의 사진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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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인성이 밴드 부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SF9 인성은 대선배인 부활과 함께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 데뷔 7년차인 인성과 37년차인 부활의 만남에 대해 채제민은 "마치 차범근과 손흥민 선수가 만난 것과 같다. 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성은 "부활은 정말 꿈같은 존재다. 어제 리허설을 하는데 내가 하는게 맞나, 같은 공간에 있는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꿈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태원은 "워낙 슈퍼스타니까.. 부활이"라고 장난기를 드러냈다. 조장혁은 "밴드에서 기타리스트가 보컬보다 기타리스트가 더 유명해진 그룹은 부활 뿐"이라며 김태원의 스타성에 놀라워했다.

한편 인성은 "오늘 어머니가 무대를 보러오셨다"면서 부활과의 사진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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