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은미X서도밴드, 첫 무대부터 무슨 일? "작두 탔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불후' 가수 이은미와 서도밴드가 전설의 무대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 마이 스타'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JTBC 국악 경연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우승팀인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와 이은미의 무대였다. 이들은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함께 한영애의 '코뿔소'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전 참가자들은 "왜 나오신 건지 모르겠다", "전설의 여흥이냐"며 술렁였고, 이은미는 환상적인 완급 조절로 관객을 휘어잡으며 탄성을 자아냈다. 완벽한 전설의 무대에 조장혁은 "한 마디로 작두 탔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서진, 대머리 근황..인자한 미소
☞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 이다해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 고백..폭풍 눈물
☞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 '김미려♥' 정성윤, 역변 前 '안정환 닮은꼴' 초미남 사진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