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 30년 선배 부활과 호흡 "차범근·손흥민이 만난 상황"(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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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이 37년차 밴드 부활과 경력 30년을 뛰어 넘어 호흡을 맞췄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SF9 인성이 '오마이 스타' 특집에 부활과 출연했다.
데뷔 7년 차 SF9 인성과 37년 차 부활의 만남에 주목하자, 부활 채제민은 "30년 차 선후배는 음악을 하기 때문에 만날 수 있다. 축구로 따지면 차범근과 손흥민 선수가 만난 상황이다. 음악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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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SF9 인성이 37년차 밴드 부활과 경력 30년을 뛰어 넘어 호흡을 맞췄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SF9 인성이 ‘오마이 스타’ 특집에 부활과 출연했다.
데뷔 7년 차 SF9 인성과 37년 차 부활의 만남에 주목하자, 부활 채제민은 “30년 차 선후배는 음악을 하기 때문에 만날 수 있다. 축구로 따지면 차범근과 손흥민 선수가 만난 상황이다. 음악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비유했다.
인성은 자신에게 부활이 어떤 의미냐고 묻는 질문에 “꿈 같은 존재다. 어제도 리허설을 하는데 ‘내가 여기서 리허설을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꿈 같았다.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워낙 슈퍼스타니까. 부활이”라고 말했고, SF9을 칭찬하는 줄 알았던 인성은 민망함에 웃음을 지었다.
조장혁은 “밴드에서 보컬보다 기타리스트가 더 유명해진 건 부활밖에 없다”라고 칭찬했다. 인성은 “엄마가 팬이어서 이따가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태원은 “별로 할 일도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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