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닷새째..참혹한 사고 현장
김혜인 2022. 1. 15. 18:22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5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중장비를 동원한 수색 작업이 펼쳐지는 가운데 201동 23~38층 바닥슬래브와 외벽이 무너져 내려있다. 건물과 연결된 타워 크레인은 수직에서 15도 가량 기울어져 있다. 지난 11일 사고 발생 이후 닷새째를 맞이한 이날까지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2022.01.15.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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