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시우민 "김동현 때문에 부상→회사서 축구 금지령 내려"

공미나 기자 2022. 1. 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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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시우민이 김동현 때문에 축구를 못 하게된 사연을 밝혔다.

시우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를 했는데, (김동현을) 상대편으로 만났다. 열심히 하다 다리가 부딪혔는데, 다리가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안절부절 못하며 "그 때 SNS가 난리가 났다"고 떠올렸고, 시우민은 "그날 이후로 회사에서 축구를 못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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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시우민이 김동현 때문에 축구를 못 하게된 사연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출연 중인 배우 강홍석과 엑소 시우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강홍석을 반기며 "하관이 저와 비슷하다"며 "파이터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저랑 닮았단 얘기 안 들었냐"며 친근감을 표했고, 강홍석은 "되게 싫은데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우민은 김동현과 강렬했던 추억을 털어놓았다. 시우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를 했는데, (김동현을) 상대편으로 만났다. 열심히 하다 다리가 부딪혔는데, 다리가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안절부절 못하며 "그 때 SNS가 난리가 났다"고 떠올렸고, 시우민은 "그날 이후로 회사에서 축구를 못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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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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