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첫 딸 육아에 지쳤나..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미소

선미경 2022. 1.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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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안에서만 자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 아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을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딸과 함께 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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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안에서만 자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 아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을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슬은 한지혜의 품에서 편안하게 잠들어 있다. 한지혜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딸과 함께 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딸을 안고 있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한지혜는 미소로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인증하고 있다.

한지혜는 앞서 윤슬이가 돌 아기 크기라 분유양을 줄여야 한다며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던 바다.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10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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