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스파이더맨' 제치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공식]
2022. 1. 15. 18:0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소담 신작 '특송'이 개봉 이후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특송'은 3만 2,0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5,312명이다.
이로써 '특송'은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씽2게더', '경관의 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3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특송'을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CGV 골든에그 지수 91%를 기록 중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이 선사하는 걸크러쉬 넘치는 맨몸 액션과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리는 짜릿한 카체이싱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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