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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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이정환 원장이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서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공학기술인을 발굴해 이를 우대하고,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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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이정환 원장이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서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공학기술인을 발굴해 이를 우대하고,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이정환 원장은 "이번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선출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국가와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학기술 플랫폼’이라는 한국공학한림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원장은 지난 1982년 한국기계연구원(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사해 소재성형연구센터장, 산업기술지원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거쳐, 2007년 설립된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의 부소장과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 한국재료연구원 승격에 이바지했다.
또, SCI급 논문 53편과 '마그네슘 합금 정밀 단조기술(2015)’ 등 소재 기술 관련 저서 5권을 출간했으며, 우리나라의 알루미늄 소성 제어 단조기술 발전과 한국소성가공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학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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