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 94명 확진..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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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9명, 김해 27명, 진주 13명, 양산 12명, 밀양 4명, 사천 3명, 거제·통영 각 2명, 거창·창녕 각 1명이다.
15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441명(입원 1270, 퇴원 2만1062, 사망 1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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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1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9명, 김해 27명, 진주 13명, 양산 12명, 밀양 4명, 사천 3명, 거제·통영 각 2명, 거창·창녕 각 1명이다.
집단감염으로는 진주소재 실내체육관 관련 10명(누적 50명), 양산소재 종교 관련 6명(누적 26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4명(누적 44명)이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9일 67명 Δ10일 77명 Δ11일 96명 Δ12일 100명 Δ13일 97명 Δ14일 96명이다.
이날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9명이며 사망률은 0.48%다.
백신 접종률은 0시 기준 1차 접종 86.2%, 2차 84.1%, 3차 44.7%이다.
15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441명(입원 1270, 퇴원 2만1062, 사망 109)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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