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얼음 깨져 익수..심정지 상태 이송
손하늘 sonar@mbc.co.kr 2022. 1. 15. 17:49
오늘 낮 1시 반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75살 남성 박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박 씨는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들에 의해 40분 만에 구조됐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어있던 저수지가 녹아 얼음이 깨지면서 박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315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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