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돈사에서 불..돼지 500여 마리 폐사

배연호 입력 2022. 1. 15.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7시 27분께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 돈사가 불에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50여 분만인 오전 8시 23분께 꺼졌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의 논에서 작업 중이던 건초 압축 작업기가 화재로 전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 농장 화재(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철원=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15일 오전 7시 27분께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 돈사가 불에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50여 분만인 오전 8시 23분께 꺼졌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의 논에서 작업 중이던 건초 압축 작업기가 화재로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byh@yna.co.kr

☞ 가수 비, '800억 자산가인데 인색' 주장에 어떤 대응하나
☞ 바닥에 닿는 순간 '펑'…차에서 내리던 택배물품 대폭발
☞ 6세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한 쪽이 40억 원…사상 최고가 낙찰 만화책은
☞ 중국 인권변호사 1년째 행방묘연…부인은 투병중 사망
☞ '백신 거부' 조코비치 호주 재구금…법원 막판 심리
☞ 약값 5000% 폭리 '밉상 사업가', 760억원 배상에 영구퇴출
☞ "보육원 교사들이 원생 7년간 폭행·가혹행위"
☞ 대기업 김치서 나온 이물질…모양은 발톱인데 고추씨라니
☞ 간통 여성 태형 100대, 상대남 15대…형평성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