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신 매운맛?..유망주 '피터' 정윤수, '에포트' 대신 선발 출전 [LCK]

고용준 2022. 1.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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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선사하겠다'던 팀 개막전서 매운맛을 역으로 뒤집어 쓴 농심의 유망주 '피터' 정윤수를 선발 출전시키는 승부수를 띄웠다.

서포터 포지션에 '피터' 정윤수를 '에포트' 이상호 대신 선발 출전 시키면서 로스터를 변화했다.

정윤수의 출전으로 농심은 '칸나' 김창동, '드레드' 이진혁,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 '피터' 정윤수로 선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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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매운맛을 선사하겠다'던 팀 개막전서 매운맛을 역으로 뒤집어 쓴 농심의 유망주 '피터' 정윤수를 선발 출전시키는 승부수를 띄웠다. 

농심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리브 샌박과 1라운드 경기서 지난 한화생명전과 다른 베스트5를 공개했다. 서포터 포지션에 '피터' 정윤수를 '에포트' 이상호 대신 선발 출전 시키면서 로스터를 변화했다. 

정윤수의 출전으로 농심은 '칸나' 김창동, '드레드' 이진혁,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 '피터' 정윤수로 선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피터' 정윤수는 "팬들에게 기쁨과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LCK 데뷔전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2연승을 노리고 있는 리브 샌박은 지난 디알엑스전과 동일한 로스터로 경기에 나섰다. '도브' 김재연, '크로코' 김동범, '클러저' 이주현, '엔비' 이명준, '카엘' 김진홍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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