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측 "빨간 모자 사건 진실 밝혀질 것"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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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빨간 모자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1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2회에서는 '빨간 모자 사건'과 연쇄 살인 사건의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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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빨간 모자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1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2회에서는 '빨간 모자 사건'과 연쇄 살인 사건의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

지난 14일 방송된 1회에서는 '빨간 모자 사건'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빨간 모자를 쓴 범인이 성인 남자가 없는 집으로 들어가 여성에게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는 연쇄 사건. 그러던 중 한 여성이 살해당한 채 발견됐고, 송하영(김남길)이 근무하는 동부서 강력반 반장(정만식)은 피해자의 애인 방기훈(오경주)을 살인범이자 '빨간 모자 사건' 진범으로 엮어 수사했다.

송하영은 방기훈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 감식계장 국영수(진선규)와 함께 사건 현장을 다시 조사했다. 이 결과 또 다른 인물의 지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미 방기훈이 강압 수사에 못 이겨 자백을 해버렸던 상황. 이때 빨간 모자를 쓴 남성이 저지른 또 하나의 여성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2회 공개를 앞두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1회 속 '빨간 모자 사건'과 연쇄 살인 사건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이를 밝혀내기 위해 분투하는 송하영과 국영수의 이야기는 극강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다. 과연 ‘빨간 모자 사건’의 비밀이 무엇인지, 이는 이후 송하영과 국영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튜디오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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