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오은영에 고모→박사님 호칭 변경, 내 IQ는 150"(할명수)

이하나 2022. 1. 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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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이 오은영 박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리정은 "아기 때 내 기억으로는 고모라고 불렀다. 아기 때 IQ 검사를 오은영 박사님 병원에서 했다. 그때 IQ 150 나왔다"라고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가 "키 말고"라고 장난을 치자, 리정은 "키는 160cm다"라고 설명하며 "(오은영 박사가) 내 데이터를 분석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박사님이라고 불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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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댄서 리정이 오은영 박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월 1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댄서 리정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부모님이 오은영 박사님하고 친하다며. 그러면 부모님이 오은영 박사님한테 가서 상담을 받았을 것 아니냐. ‘우리 애가 공부는 안 하고 춤춘다는데 나 미치겠다’ 하지 않았을까”라고 물었다.

리정은 “아버지가 조언을 구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만약에 물어보셨다면 오은영 박사님은 시키라고 하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오은영 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은 마음에 드나”라고 묻자, 리정은 “아기 때부터 그 머리를 하셨다. 굉장히 일관 되게 하셨다”라고 답했다.

리정은 오은영 박사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리정은 “아기 때 내 기억으로는 고모라고 불렀다. 아기 때 IQ 검사를 오은영 박사님 병원에서 했다. 그때 IQ 150 나왔다”라고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가 “키 말고”라고 장난을 치자, 리정은 “키는 160cm다”라고 설명하며 “(오은영 박사가) 내 데이터를 분석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박사님이라고 불렀다”라고 전했다. (사진='할명수'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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