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정해인 앞에 무릎 꿇은 장승조x윤세아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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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와 윤세아가 정해인과 유인나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10회에서는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와 피사감(윤세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와 청야(유인나)에게 포박을 당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강무와 피사감은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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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장승조와 윤세아가 정해인과 유인나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10회에서는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와 피사감(윤세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와 청야(유인나)에게 포박을 당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강무와 피사감은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다. 이를 막기 위해 청야는 격발기를 눌러 기숙사를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이 담겼다. 무장한 채 강무와 피사감을 내려다보는 모습. 무릎은 꿇었지만 강렬한 눈빛의 강무와 고고한 피사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인질극이 남한의 정권유지를 위한 대선 공작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수호를 설득했던 강무가 탈출하다 붙잡히게 된 상황.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한편 '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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