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복근+각선미 드러낸 교복 패션에 '성상품화' 갑론을박

이하나 2022. 1.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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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가 짧은 교복을 입고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송지아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송지아는 구독자 18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세 남자에게 선택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한편 송지아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녹화분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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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가 짧은 교복을 입고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송지아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에 앞서 송지아는 현장에 있는 취재진 앞에서 출근길 사진 포즈를 취했다. 크롭 형태의 셔츠와 짧은 스커트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 송지아는 머리 위로 팔을 올려 크게 하트를 그리는 포즈를 취했다. 이때 탄탄한 11자 복근이 드러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학생들의 의복인 교복을 굳이 섹슈얼하게 표현해야 했냐며 ‘성상품화’라고 지적했다. 반면 “역시 예쁘다”, “개성 넘친다” 등 송지아의 패션 센스를 칭찬하는 반응도 있었다.

송지아는 평소에도 어깨 라인이나 각선미가 드러나는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자신의 매력을 표현해 왔다. 현재 이어지고 있는 갑론을박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송지아는 구독자 18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세 남자에게 선택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설이 돌자 송지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코 수술을 했다. 눈, 입술은 안 건드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송지아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녹화분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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