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암 병변만 제거'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 성공

정우용 기자 입력 2022. 1.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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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15일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3㎝의 위암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시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A씨의 위암을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내시경수술용 칼' 등을 개발한 정 교수를 올해부터 초빙해 선종 및 조기 위암 등에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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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정일권 교소가 암 병변만 제거하는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2022.1.15/©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15일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3㎝의 위암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시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따르면 지역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선암 진단을 받고 A씨(78·여)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의사 소견에 따라 순천향대 구미병원을 찾았다.

이 병원 소화기내과 정일권 교수(병원장)의 진단 결과 A씨의 위암은 융기형이 아니고 중심부에 넓게 함몰이 있어 수술 난이도가 높은 상태였다.

정 교수는 A씨의 위암을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은 비침습적 수술로 암 병변만 제거하고 위장은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에도 정상인과 똑 같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최근 국가 암 검진 확대와 정착으로 발견되는 조기위암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지만 그동안 비수도권에는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의료진이 부족해 환자들이 수도권이나 3차병원으로 가야 하는 등 치료에 불편을 겪어왔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내시경수술용 칼' 등을 개발한 정 교수를 올해부터 초빙해 선종 및 조기 위암 등에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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