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형 청년수당 참여자 113명 모집..월 3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오는 21일까지 2022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전북형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접수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나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형 청년수당이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은 오는 21일까지 2022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전북형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113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임·어업,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중소기업, 연구소기업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종사자로서 주민등록상 도내 1년 이상 거주 중인 가구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8∼39세 청년이다.
참여자 접수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나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청년은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신용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형 청년수당이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