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의도공원 민중총궐기 집회 위법..수사 착수"

박찬범 기자 2022. 1.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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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15일) 오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 주요 참가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번 총궐기가 집시법과 감영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과 서울시는 앞서 이들의 총궐기 집회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총궐기는 진보 성향 단체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이 중심이 돼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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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15일) 오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 주요 참가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번 총궐기가 집시법과 감영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과 서울시는 앞서 이들의 총궐기 집회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주최자 등에 대해 즉시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궐기는 진보 성향 단체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이 중심이 돼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궐기에는 집회 측 추산 1만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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