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의심→훈련 조기 종료' 호날두, 빌라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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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허벅지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가 훈련 중 허벅지 부상으로 일찍 귀가했다. 따라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 출전에 대한 의심이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64강전에도 근육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허벅지가 말썽인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가 출전했을 때는 경기 당 1.5골을 허용했고 없을 때의 실점은 0.7에 불과해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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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허벅지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4위권 진입을 위해 매 경기 승리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핵심 공격수를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가 훈련 중 허벅지 부상으로 일찍 귀가했다. 따라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 출전에 대한 의심이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64강전에도 근육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허벅지가 말썽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하면서 왕의 귀환을 노렸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맨유는 호날두가 결장했던 6경기에서 3승 2무 1패의 호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가 출전했을 때는 경기 당 1.5골을 허용했고 없을 때의 실점은 0.7에 불과해 자존심을 구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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