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야산서 불..산림 0.05㏊ 소실
박찬범 기자 2022. 1. 15. 16:21
오늘(15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2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길은 한때 중턱에서 8부 능선까지 이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산림 0.05ha가 소실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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