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안방마님 꿈꾸는 허인서 "노력하면 언젠가는.."[SS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도달하지 않을까."
한화 신인 포수 허인서(19)는 이글스의 미래 안방마님으로 꼽힌다.
당시 한화 정민혁 스카우트는 허인서 선발을 두고 "구단 내부에서는 1라운드급 선수라는 평가를 했다. 최재훈과 백용환 등 주전 포수들이 모두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다. 좋은 포수 유망주를 선발했기 때문에 세대교체의 희망을 봤다. 또 2023년 드래프트에서 적극적으로 투수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신인 포수 허인서(19)는 이글스의 미래 안방마님으로 꼽힌다. 고교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고,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 포수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한화는 1차 지명과 2차 1라운드 티켓을 활용해 문동주와 박준영을 선발했고, 이들과 호흡을 맞출 허인서를 2차 2라운드 11라운드에서 뽑으며 드래프트 승자가 됐다.
당시 한화 정민혁 스카우트는 허인서 선발을 두고 “구단 내부에서는 1라운드급 선수라는 평가를 했다. 최재훈과 백용환 등 주전 포수들이 모두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다. 좋은 포수 유망주를 선발했기 때문에 세대교체의 희망을 봤다. 또 2023년 드래프트에서 적극적으로 투수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허인서 역시 FA 대박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다만 이제 막 입단한 선수인 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분명 동기부여는 될 수 있다. 그는 “아직 멀리 있는 일이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옅은 미소를 띠었다.
miru042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소연♥이상우,선남선녀 커플룩 "달달+시크하게"[★SNS]
- 전설 ‘페이커’ 이상혁 “첫걸음부터 좋은 시작, 우승까지 달려갈 것”[SS인터뷰]
- '스파이더맨' 만화책 한쪽, 40억원에 낙찰 '최고가'..어떤 장면?
- 소주 병나발 기안84에 울컥한 유부남형 "이 자식아. 이러지마"[★SNS]
-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광고 비하인드 사진서 '매혹 비주얼'...'박단단'의 반전 매력
- 강형욱, 개똥 안치우는 견주에 "인간에 대한 혐오 생겨" 일침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