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엔드릭, 레알-맨시티-맨유-바르사-리버풀이 주시

이형주 기자 2022. 1. 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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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엔드릭 펠리페 모레이라 데 수자(15ㆍ이하 엔드릭)이 복수 명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브라질은 초신성 엔드릭의 등장으로 뜨겁다.

2006년생으로 15세의 나이지만 SE 파우메이라스 17세 이하 팀으로 월반한 엔드릭이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 도 14일 복수 클럽이 엔드릭에게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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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인 2019년 엔드릭의 모습. 사진|이형주 기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초신성' 엔드릭 펠리페 모레이라 데 수자(15ㆍ이하 엔드릭)이 복수 명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브라질은 초신성 엔드릭의 등장으로 뜨겁다. 2006년생으로 15세의 나이지만 SE 파우메이라스 17세 이하 팀으로 월반한 엔드릭이다. 해당 팀에서 170경기 167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잘 성장한다면 호나우두의 재림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3일 카베 숄헤콜 기자와의 대담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재능을 지닌 선수이자, 차세대 빅스타가 될 재목인 엔드릭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 리버풀 FC가 그를 주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훌쩍 성장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엔드릭(사진 좌측). 사진|스페인 언론 스포르트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도 14일 복수 클럽이 엔드릭에게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기대대로만 성장하면 엄청난 선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에 복수 클럽의 눈이 쏠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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