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출시

강동완 기자 2022. 1.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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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Johnnie Walker Blue Label Ghost and Rare Pittyvaich)'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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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Johnnie Walker Blue Label Ghost and Rare Pittyvaich)’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3개의 유령 증류소를 포함해 소량 생산으로 ‘희귀한(rare)’ 위스키 원액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소성 높은 원액들을 블렌딩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 포함된 대표 원액은 1993년에 문을 닫은 증류소 피티바이크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피티바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짧게 운영했던 증류소 중 하나로, 약 18년간 존재하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원액을 생산한 곳으로 유명하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에디션의 병과 상자에는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영국의 도깨비불, ‘윌 오 더 위스프(will-o’-the-wisp)’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 이를 통해 조니워커 블루의 고급스러움에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피티바이크 증류소 원액의 신선하고 달콤한 사과향에 은은한 벌꿀향과 부드러운 우드향이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깊은 과일과 베리향, 부드러운 버터 스카치, 농익은 과일과 더불어 약간의 시나몬 향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3.8도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매년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유령 증류소의 진귀한 원액들을 완성도 높게 블렌딩한 한정판 에디션이다”며 “피티바이크의 개성 있는 싱글 몰트 원액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해진 조니워커 블루의 풍미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Johnnie Walker Blue Label Ghost and Rare Pittyvaich)’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디아지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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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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