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석 줄 던졌다.."국방부, 혹시 北미사일 고장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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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북한의 극초음석 미사일. 국방부는 여전히 분석 중. 혹시 고장 수리 중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설 전 양자 토론에 합의한 데 대해 "양당 후보님들! 쌍특검 받으랬더니 토론담합입니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봉급 월 200만원'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 '주적은 북한' 등 짧은 글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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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짧은 메시지 소통戰
윤석열, 앞서 짧은 글로 주목받아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북한의 극초음석 미사일. 국방부는 여전히 분석 중. 혹시 고장 수리 중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최근 대선 후보들이 짧은 글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핵심만 던져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설 전 양자 토론에 합의한 데 대해 “양당 후보님들! 쌍특검 받으랬더니 토론담합입니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봉급 월 200만원’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 ‘주적은 북한’ 등 짧은 글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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