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소니오픈 2R 6언더파 공동 37위..이경훈 공동 48위
2022. 1. 15. 15:5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중위권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라이언 아머, 저스틴 로어, 조셉 브람렛, 키건 브래들리, 짐 퓨릭, 사이티 티갈라(이상 미국),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에릭 반 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 폴 바종(프랑스) 등과 함께 공동 37위다. 전날 공동 60위서 23계단 상승했다.
러셀 헨리(미국)가 15언더파 125타로 단독선두다. 전날 단독선두였던 재미교포 케빈 나는 1타를 잃어 8언더파 132타로 공동 16위가 됐다. 이경훈은 5언더파 135타로 공동 48위다. 그러나 강성훈과 임성재는 컷 탈락했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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