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규 산업단지 16곳 조성 지정 계획 고시

엄기찬 기자 2022. 1. 15.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도내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담긴 '2022년 충북도 산단 지정 계획'을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한 신규 산단은 청주 5곳, 충주 4곳, 영동·진천·음성 각 2곳, 옥천 1곳이다.

신규 산단은 지정 신청, 공청회 등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지정 절차를 거쳐 조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대비 충북경제 4% 실현 토대"
진천메가폴리스산업단지 위치도.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담긴 '2022년 충북도 산단 지정 계획'을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한 신규 산단은 청주 5곳, 충주 4곳, 영동·진천·음성 각 2곳, 옥천 1곳이다. 산단 면적은 1176만200㎡다.

북충주IC 일반산단 169만7000㎡, 음성 삼성테크노밸리 일반산단 160만2000㎡, 오창나노테크 일반산단 150만4000㎡, 진천메가폴리스 일반산단 139만5000㎡ 등이다.

신규 산단은 지정 신청, 공청회 등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지정 절차를 거쳐 조성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산단이 조성되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국 대비 충북경제 4% 실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