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억 장전!' 아스널, 괴물 공격수 영입 사활..피오렌티나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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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라 리퍼블리카'는 1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5840만 파운드(약 952억)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의 레이더망에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괴물 공격수라고 불리는 블라호비치가 걸려들었다.
그동안 아스널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놓고 줄다리기가 있었지만, 이적료 설정을 마쳤고 피오렌티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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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라 리퍼블리카’는 1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5840만 파운드(약 952억)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오렌티나 측은 긍정적이며 블라호비치를 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아스널 이적에 무게를 실었다.
아스널은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불성실한 태도로 주장직을 박탈했고 처분 계획까지 세웠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호흡을 맞출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아스널의 레이더망에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괴물 공격수라고 불리는 블라호비치가 걸려들었다.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 16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피오렌티나 소속 괴물 공격수다.
190cm 장신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스피드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아스널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놓고 줄다리기가 있었지만, 이적료 설정을 마쳤고 피오렌티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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