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영화 아수라 꼭봐라..영화가 현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지지자들을 향해 "영화 아수라를 꼭 보라"라며 "영화가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울산시 선대위 발대식 필승결의대회에서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천문한적 비리게이트 그 음침한 소굴에서 조폭의 그림자가 아른거리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도 드리워 지고 있다"며 "벌써 세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지지자들을 향해 "영화 아수라를 꼭 보라"라며 "영화가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울산시 선대위 발대식 필승결의대회에서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천문한적 비리게이트 그 음침한 소굴에서 조폭의 그림자가 아른거리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조폭과 같이 사진찍고 조폭들의 변호사를 여러차례 계속해냈다"며 "조카는 살인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대선후보를 만든 민주당은 당장 후보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도 드리워 지고 있다"며 "벌써 세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대통령이 되는 것인가"라며 "또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의 권력을 위해 죽어야 하는지 두렵다"고 했다.
이 후보의 전과도 언급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전과 4범"이라며 "검사 사칭했고, 무고죄도 저질렀다"고 했다. 그는 "음주운전도 했다"며 "나라의 대통령을 이런사람으로 만들면 아무데나 가서 검사사칭도 하고 죄 안지은사람을 고소해 무고죄 저질러도 되고 음주운전해도 되는 그런 나라 될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집값 떨어진다는데 사도 될까?"…전문가에 물었더니 [집앤톡]
- "연금 수급액 35만원→118만원"…'강남 사모님 재테크' 정체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 2만원짜리 약→90만원에 판매…'美 국민 밉상' 사업가의 최후
- 삼성이 '또' 해냈다…반으로 접는 '폴더블 노트북' 특허 출원
- 0.1초에 한 잔씩 팔리는 '이 커피'…"잘나가는 이유 있었네" [이미경의 인사이트]
- [종합] 손석구, 반전 과거 스타 1위 "연 매출 55억 제조 회사 대표이사"('연중라이브')
- [종합] 코드 쿤스트, 'S전자 연구원' 훈남 동생 공개 "유전자 몰빵+엄친아" ('나 혼자 산다')
- 써니힐, '놀면 뭐하니' 출연 뒤 180도 바뀐 대우…"연예인 많이 와"
- "800억대 부자인데 밥 안산다" 주장에…비 "허위사실" 강경 대응
- '잘 자란 아역' 넘어 믿고 보는 정인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