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가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종업원 1명 화상

윤우성 2022. 1.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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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주점의 60대 여성 종업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손과 목 부위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주점은 영업 중인 상태는 아니었고, 불로 인해 대피한 사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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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감식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15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주점의 60대 여성 종업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손과 목 부위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주점은 영업 중인 상태는 아니었고, 불로 인해 대피한 사람도 없었다.

이 화재로 가게 면적 10㎡ 중 7㎡가 완전히 타고 3㎡가 그을렸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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