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칼로 '생간' 손질한 여배우? "피 냄새 최고다" 달콤살벌 매력의 박솔미

강민선 2022. 1. 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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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솔미가 달콤살벌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생간을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솔미는 "아흐 피 냄새"라고 말하며 미소 지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생간을 참기름에 찍어 먹은 박솔미는 "피 냄새가 진짜 최고"라며 "간은 역시 소간이다. 비타민A가 많아 눈에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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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솔미가 달콤살벌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생간을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가 집에서 회칼을 꺼내 소의 생간을 썰기 시작하자 이연복은 “칼질 진짜 잘하는 거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솔미는 “아흐 피 냄새”라고 말하며 미소 지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생간을 참기름에 찍어 먹은 박솔미는 “피 냄새가 진짜 최고”라며 “간은 역시 소간이다. 비타민A가 많아 눈에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실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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