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가족 다 됐네..딸과 행복한 강릉여행 "너무 좋아"

[OSEN=선미경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뒤늦은 강릉사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 남다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과 윤남기, 그리고 이다은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함께 강릉 여행을 즐기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이다은은 딸의 옆에서 행복한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윤남기는 그런 두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다정한 가족의 모습으로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는 이다은이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