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관객 매혹 시키는 관람포인트

김미화 기자 2022. 1. 15.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가 관객들을 매혹시킬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가 인생연기를 펼친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부터 화려한 비주얼과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스카 연기상 수상 경력의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자레드 레토와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까지 믿을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하우스 오브 구찌'에 모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하우스 오브 구찌'
'하우스 오브 구찌'가 관객들을 매혹시킬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가 인생연기를 펼친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부터 화려한 비주얼과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오스카 연기상 수상 경력의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자레드 레토와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까지 믿을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하우스 오브 구찌'에 모였다.

이들은 압도적인 연기 실력에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더해 치명적인 매력의 구찌 패밀리로 완벽 변신, 구찌 가문의 욕망과 탐욕을 매혹적으로 담아냈다. 그중, 구찌를 사랑하고 뒤흔들고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를 연기한 레이디 가가는 찬사와 함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레이디 가가는 '하우스 오브 구찌'를 통해 전 세계 유수 시상식 17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여우주연상 등 4개의 수상을 확정하며, 다가올 아카데미 시상식의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초호화 배우들의 만남으로 완성된 이제껏 본 적 없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을 만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구찌'의 연출을 맡은 리들리 스콧은 독보적인 비주얼 감각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대표 거장 감독이다. 그는 이번 작품 속 럭셔리한 구찌 가문의 최고급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내기 위해, 비주얼 콘셉트를 '우아하고 사치스러운 스타일'로 정했다. 30년에 걸친 구찌 패밀리의 패션과 스타일링부터 로마, 밀라노, 뉴욕, 알프스 등 다양한 도시를 스케일 있게 표현한 로케이션까지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표현된 초호화 비주얼은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절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년 동안 염원했던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매우 매력적인 가족의 역사다. 이탈리아 왕족이나 다름 없는 이들의 몰락은 가문 내부에서 시작되어 퍼졌다. 어떻게 흥미롭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전해 호기심을 높인다. 구찌 가문의 전쟁 같은 드라마는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숨 막히는 긴장과 몰입을 선사한다. 명품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스토리를 탁월한 연출력으로 담아낸 치명적인 스릴러 '하우스 오브 구찌'가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이서진, 대머리 근황..인자한 미소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이다해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 고백..폭풍 눈물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김미려♥' 정성윤, 역변 前 '안정환 닮은꼴' 초미남 사진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