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대양면 야산 불..30여 분 만에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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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도리의 한 야산 8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합천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 진화차량 5대, 소방차량 5대, 인력 80여 명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합천군은 이번 불로 산림 200㎡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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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도리의 한 야산 8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합천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 진화차량 5대, 소방차량 5대, 인력 80여 명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합천군은 이번 불로 산림 200㎡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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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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